9-nine-유키이로 유키하나 유키노아토 클리어 (ゆきいろゆきはなゆきのあと)

네타주의

 

나인 이번엔 노아편

 

1년에 한편씩 벌써 4번째발매인데 ...이젠 지겹다

 

 

4년만에 드디어 모습이 공개된 소피쨩

 

주인공의 특수능력 오버로드를 활용한다는 느낌으로 챠트선택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겉보기만 그럴듯할뿐 단일선택지 일방통행방식이라 별 의미는 없다

 

과거로 돌아가서 작업 걸기

 

소라는 귀엽지

 

제일 바보같은 캐릭 렌야

 

찔려죽어도 오로지 요이치바라기

엉덩이라도 노리는건가?

 

 

SD는 여전히 귀엽다

 

노아도 귀여움.. 여기까진 좋다

 

연애파트는 좀 대충 지나간 느낌이 들지만

 

사실 4회차까지 오면서 많이 했으니 아무래도 좋음

 

 

평범하게 보스를 처치하고 해피엔딩

 

인 척 하다가 커브틀기

 

암울한 분위기에 주인공 흑화해서 미쳐 날뛰는건 좀 좋았다

 

근데 제4의벽으로 한편 내내 질질끄는건 좀 별로였음

 

보통 이런게 다른작품에선 클라이막스쯤에 반전으로 등장해서 최후의수단으로 파바밧하고 끝나는데

한편 내내 울궈먹으니 너무 오글거리가만하고 좀 그렇다.

완전판으로 플레이했으면 상관 없었을수도 있는데 3편부터 나온거 1년동안 한 기분이라 그런가.

 

게다가 떡밥으로 보니 아직도 끝이 아님(!)

말하는 투로 보아하니 하렘루트+소피 팬디스크정도 되려나?

쓸데없이 보스 부활이나 새로운적 등장같은거 해서 뇌절하면 정말 노잼일거같은데

 

아 고스트루트나 있었으면 좋겟다

 

쨋던 하면 할수록 느끼는건 분할판매는 정말 최악이다..라는것

 

한편한편 하면 분량도 짧은데 이걸 대체 몇개로 나눌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