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함의 그라세스타] 플레이 시작!

▶네타주의◀

한달 연기된 에우슈리 신작 드디어 나왔당!

예정대로 10월 발매했으면 엔딩보고 로아 했으면 딱 맞았을텐데 좀 아쉬움

그래서 로아 닥사 하면서 동시 플레이중이다..

중2중2하지만 제법 간지나는 주인공의 노예탈출기

열심히 돈 모아서 노예를 탈출하자!

초반플레이좀 해 보니 동료 영입에도 돈 들고 스킬도 돈으로 올리고 완전 물질만능주의겜

하지만 돈 버는 족족 창관이랑 아스미나한테 가따 바치는 중

잡으라는 몹은 안 잡고 고양이잡기 퀘 하다가 시간 낭비

전투시스템은 좀 밋밋한 듯

뭔가 모바일게임 느낌?

그 외 시스템은 아직 초반이라 못 봤고

캐릭들은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들구요

에크세르의 귀갑묶기 패션 몹시 신경쓰입니다

이 개그캐릭 아조씨는 돈도 많이 먹고 약하고 완전 짐 덩어리

최애(예정)캐릭이 초반부터 나와서 나이스

보통 악마캐릭은 중후반에나 등장해서 좀 걱정했었는데

에우슈리작은 스토리가 엄청 밝은 분위기랑 암울한 분위기를 번갈아서 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작은 다크다크해서 매우 좋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중인 유져는 모두 상상을 넘는 사고의 소유자겠지..

쨋던 이제 1장 끗.

다음이 기대되니 빨리 플레이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