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만렙 후 하고있는거 2

트레저던전... 여긴 왜 만든곳인지 모르겠다.

기존 일반스테이지 고대로 가져다놓은 재탕던전인데

보정이면서 난이도가 어려운것도 아닌데 엠만 조루고..

뭐 쉬우면서 대박확율(될린없겠지만)도 있으니 꾸준히 돌거같긴한데

어둠의 관문은 그냥 소소한..

주간퀘면 모를까 일부러 놀러오고 싶지는않은 그런 느낌?

사람들이 게시판에서 계속 사드,사드 거리는데 사드가 대체 뭔지 궁금해짐.

돌아다니면서 던전 이름 다 봐도 사로 시작하는 드래곤이나 네스트는 없는데?

게시판 검색해봐도 장난치는 답변만 있고... 그러다가 결국 찾음..

사막드래곤... 데저트드래곤-- 에레이

쨋던 데저트드래곤 가려면 메모리아를 먼저 깨서 패턴을 익히라는 글이 있길래

메모리아를 가보았다.

메모리아1- 몹들이 참 똥맷집.. 한참 바둥거리면서 어떻게 깨긴 함

메모리아2 - 아... 첫 몹부터 또 똥맷집.. 짜증나 안 해!

걍 나중에 공격력 더 올려서 다시 와야겠다.. 퉤

다음 간 곳은 씨드래곤 네스트.

8인 던전이 처음이라 

입장할때는 우와.. 라는 느낌

근데 파티원이 교대로 계속 튕기더라(..

재접으로 복귀기능 있는건 좋네.

하지만 어정쩡한렙 던전인지라 

보스들은 건들여보기도전에 만렙분 혼자 순삭해버리심.

레이드라기엔 허무하고도... 음

보상상자 물량만 좀 쩌는듯.

물론 득템은 없지만

만티헬 아포헬 씨드가 돈 된다고 해서 한번씩 구경 가보긴했는데

로또 노리는 스타일인듯해서 내취향은 아니다.

드래곤원정대는 버려.. 

어떻게 모르는 사람이랑 단둘이 파티를 하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