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만렙 후 하고있는거

만렙 되자마자 팁게 공략글 보고 장비세팅을 어설프게나마 시도

일단 대여장비에 2000만골 써서 탈리스만 문장 용옥 등등..

적당히 세팅하고 나니 딱 공3만에 피43만이더라

근데 만렙 찍고나니 갈수있는곳이 너무 많이 OPEN이라 오히려 헷갈리는거

찝찝하니 조금 남아있던 메인퀘부터 마주 끝내버리고,

칭호랑 근원 쓸만한거 줘서 낼름 장착

첨에 여자인줄 알고 설렜는데 소년이란다. 더 좋군?

만렙찍고 갈 수 있는 카오스, 어비스 난이도는 왜

피로도 소모가 다시 줄어들고 오히려 파티를 하면 늘어나는걸까.

시스템이 일관성이 없고 난잡하도다

츤데레 오우거

매일 일퀘중인데 첫날만 파티로 가보고 이후론 그냥 솔플 중

파티가 더 빠르긴한데 

파티 모으는 시간, 로딩시간, 파티원 팅 등등..

은 사실 그냥 대인기피증이라 only 솔플

일퀘 돈 후에 남은 피로도는 솔플로 어비스를 돔니다

선명한 탈리스만의 정수가 쏠쏠하길래 헤헤..

근데 이 겜은 왜 재도전 버튼이 없어?

알테이아 대륙탐험도 매일 매일.

본캐는 비탄 먹으러, 부캐는 경치 주문서 먹으러.

사실 그딴거보다 코스튬이나 나와라 얍

주간퀘 떠서 가본 혼돈의 틈 파드마

돌아보니 나름 짭짤해서 매주 돌까 생각중

마찬가지로 주간퀘땜에 가본 프로페셔K 네스트

난 그래도 네스트라고 쫄아서 공략 읽어보고 갔는데

그딴거없고 그냥 한방에 순삭...

뭔가 던전이 많아지다보니 잉여던전도 가득해요!

부캐도 이제 64렙되서 황초뺑이ing

토요일에 만렙될듯.

갠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강요하는 퀘스트가 너무 싫은데

드네가 순도100% 일퀘 주간퀘로 이루어진 게임이라 슬프다..

이제 슬슬 네스트도 가봐야할터인데...

에잇 파티하기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