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브레이션! 소녀는 사랑에 빠져 캐릭터가 흔들린다 감상(きゃらぶれーしょん！ ～乙女は恋してキャラぶれる～)

▶네타주의◀

아카베소트프3의 여장물임다.

사촌여동생을 쫓아 문제아들이 모인 기숙사에 여장으로 잠입했더니 진짜 문제아들이더라(?)라는 러브코메

남자주인공 릿카.

여장물에서 주인공이 가장 귀여운건 불변의 법칙이죠

여장일때만 풀보이스고 남자 스탠딩CG랑 음성이 없는점이 좀 아쉬움

어렸을적 병약청초했던 사촌여동생 하이를 돕고싶었던 주인공

쟌-넨. 날라리였습니다

러브코메의 상투적인 이벤트

그리고 남장여자 히메메

남장여자의 반전이야 뻔하죠 뭐 여성스러운거 (쑻)

그리고 츳코미담당, 언제나 괴롭힘 당하는 불쌍한 아이

로리 아리스

갠적으로 로리바바는 좋아하지만 진짜 꼬맹이캐릭은 안 좋아해서 그닥..?

독설쓸떈 좀 설렜는데 결국 주인공한텐 데레라서 그냥 그랬다.

역시 전 로리콘이 아닌가 봅니다

당당하고 고압적인 학생회장 유키아

본성은 당연히 여리고 소심 - 정해진 패턴

미술특기로 입학한 코로나

갸루지만 에로에 쑥맥....

는 알몸으로 18금 일러 그리는 이중인격 젖가슴성애자

이렇게 막장캐릭들 모아놓은 러브코메 되겠습니다

하이의 망상속 주인공의 모습

가슴을 키우기 위한 눈물나는 노력

귀여운 주인공

열혈 전개까지(?)

에로게에서 흔히 있는(오히려 많은) 경우지만 공통 루트부분까지가 제일 재밌었다

뭐 그렇다고 개별루트가 나빳냐면 그건 아니고

에로게의 본분에 충실한 H씬-H씬-H씬-H씬...

흐믓한 전개였슴다. 므흣

그저 아쉬운게 있다면 여장물은 역시 오토코노코 주인공 보려고 하는건데

히로인별로 주인공이 수 역할인건 1~2개정도고 그외엔 주인공 CG나 음성이 없다는점

그리고 가장 아쉬운건 역시 주인공 엉덩이가 끝까지 사수되었단 점이다. 아아... 비통하도다

참 유키아 여동생이랑 3p가 없었단것도 아쉬움 +1점

심지어 코로나 이중인격이랑 3P(?)도 있는데 저게 없다는건 좀 의외였다

뭐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

그럭저럭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