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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게감상

하늘을 만드는 방법 감상 (空のつくりかた -under the same sky,over the rainbow-)

by 라너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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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주의◀




왠지 블로그에 글 쓰는게 오랜만인데말이죠


요새 만화랑 애니 장편을 몇개 정주행하다보니 그만..


게임도 하긴 했는데 내용없는 누키게거나 아니면 중간에 중도하차하거나..


쨋던 오랜만에 게임하나 올클 했습니다 옙



 주인공과 히로인의 교통사고로 시작하는 운명적인 만남!



주인공은 탐정,


소녀는 시골에서 갓 상경한 마녀견습생



마법과 총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마피아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며


탐정과 조수 둘이서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좌충우돌 스토리랍니다?



일단 캐릭들이 다 귀엽고 SD CG가 많이 나와서 좋아요 <



까무잡잡한피부가 매력적인 이누미미 수인 카즈하


언제나 씩씩한 8남매의 소녀가장


기분 좋으면 꼬리가 살랑살랑~




중2한 마안의 소유자 유리카


마피아 경호원이며 술취하면 주인공을 덮친다(!)



로리한 마법인형 노아



철컹철컹-


메인 히로인은 이렇게 네명



마을의 지배자 흡혈귀 리잘


규칙을 깨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주는 저주를 내린다


변덕쟁이 기분파, 좋아하는 음식은 인스턴트. 전차의 지붕위에 거주(?)


스토리적으로는 히로인들보다 더 비중이 크지만 서브라 크흡



S 성격의  마피아 보스 오즈니아


리잘이랑 오즈니아가 진짜 맘에 들었었는데 둘다 서브라서 H씬 하나 없어요 ;ㅁ;




스토리 초중반까지는 마피아항쟁이나 미스테리한사건 해결 등


빠른 템포에 유쾌해서 재밌었는데



개별루트 돌입하면 H씬 러쉬가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살짝 뒷전이 되다가..



마지막에 포인트 살짝 주긴하는데 ,


루트마다 괜찮은곳도 있었고 별로였던 루트도 있었고. 



근데 후반 갈수록 갑자기 스케일이 커지더니 스토리가 점점 우주로 간다..


뜬금없이 세계 개변이니 제물이니 해도 그냥 뭐 어쩌란 느낌이라()


초반은 재밌었는데 마지막은 좀 별로였어요..






뭐 내용은 크게 신경 안 쓰면서 캐릭만 보고 간다면 해볼만한 작품인듯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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