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게네임 프랏츠.. 조금 해보다가 하차 (アンゲネームプラッツ -Kleiner Garten Sie Erstellen-_

▶네타주의◀

급 여장물이 땡겨서 해봤던 1월신작

여장하고 돌아다니다가 클래스메이트한테 들켜서

약점 잡힌채 카페부에 강제 입부당한다는 이야기

겟츄에서 게임소개로 딱 여기까지 보고 끌려서 시작했다

참고로 주인공의 여장 전, 후 모습

여기까진 좋았는데..

근데 직접 플레이해보니 전혀 여장물이 아닌거같아요 orz

히로인들한테 시작부터 정체 다 까발리고 시작하는지라 언제 들킬까하는 두근거림따윈 없고

그나마도 작중에서 여장을 항상 하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가~끔 한다

주인공 보이스도 없고.. 여장 H씬나올때도 주인공 모습은 거의 보이지도않고(중요)

쨋던 여장물에서 기대할수 있는 요소가 하나도 없다 이럴거면 대체 뭐하러 여장을 한거야...

그나마 볼만한건 항상 움직이는 스탠딩CG랑 귀여운 캐릭정도?

근데 일상파트 개그가 크게 재밌는것도 아니고 

무언가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는것도 아니라 좀 많이 따분함..

 

그래도 혹시나하고 캐릭하나 엔딩까진 해보았는데

 히로인한테 고민 생기니까 -> 주인공이 격려해줌 - > 히로인이 주인공 너무 좋아!하면서 H

-> 나중에 혼자 알아서 잘 해결했다며 사후보고 하고 끗.. 네?

뭔가 여러의미로 매우 허무해져서 바로 하차했습니다... 에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