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까지 선택지 하나 클리어감상 (恋愛まで選択肢ひとつ,뇌내그녀)

초반감상 링크

바보후배 루트~ 

귀여워요, 웃기고.

하지만 뇌내그녀사 특징상 그게 후배던 여동생이던 상관없이

엣찌는 무조건 여성 상위라는거 (나이스 M

사실 평상시엔 주인공한테 농락당하는 캐릭인데 H씬 강도는 제일 쏏음(!

얘네 회사 게임은 왜 다 처녀가 테크닉이 이리 좋은걸까 아니면 그냥 주인공이 병신인걸까

물론 후자겠죠 넵

어쨋던 귀여움은 정의, 

귀여우니 ALL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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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히로인인데...

갠적으로 기대했던 파워풀해보였던 선배는 너무 데레데레해서 fail.. 

난 데레가 싫어요 여러분

스토리도 너무 평범해서 할 말이 없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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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 아가씨 루트~

주인공이 연애 상담을 하자 덮치라고 가르쳐 주는 스승 <<

알고보니 그게 자기 딸 <<

아버지가 반대하자 집을 나가버리는 히로인 <<<

결국 끝까지 반대하자 아버지를 집에서 쫓아내고 주인공을 쟁취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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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루트..

일단 메인히로인 같은데 누가 메인 히로인 아니랄까봐 스토리가 너무 왕도라 노잼요..

게다가 H씬 대사까지 너무 획일화 되어있어서 이제 패턴이 다 보인다... 이건 이회사겜을 연달아 한 부작용인듯 orz

그냥 소꿉친구가 귀여웠던걸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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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동생.. 여동생..!

이번에 얘네 작품 뒤져보면서 알게 된건데 

오토코노코만큼이나 여동생에도 일가견이 있는 회사였다..

사실 여동생 속성에 관심 없는데 제일 먼저 플레이해보게 할 정도의 마력이 <<

남의 루트에서 분탕질은 기본이고

오빠 환상까지 만들어내며 자아 분열에

결국은 덮쳐서 ㅍㅍㅅㅅ

답잖게 주변에서 근친 절대반대라는 진지한 전개로 가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아니 왜, 전작에선 여동생 루트로 갔더니 마법으로 전세계를 여동생 월드로 만들어버리는 멋진 엔딩을 봤었거든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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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쩃던 

뇌내그녀사 게임은 역시 공통루트까지가 제일 재밌고 개별 루트는 그냥 평범하다 노멀노멀

마지막으로 한 작품만 더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