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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

[검은사막] 이것도 일단 구경만

by 라너 201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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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캐릭터 커스텀마이징이 좀 소-름


하지만 난 만지면 만질수록 캐릭이 못 생겨지는 소질이 있기에 건들지않기로 합니다.



응..?


캐릭터 체형을 최대한 줄여보았지만 

로리는 되지 못하더라는 슬픈 이야기



시작은 상큼한 촉수물



직업은 일단 레인저로 생성.


검은 솜털같은게 주절주절 떠들면서 따라다니는데 귀엽습니다.



시작은 역시 마을 한바퀴 돌면서 NPC들 얼굴 익히기죠



그리고 RPG의 기본 허수아비?




..아무리 초보자라도 그렇지 

벌레나 잡아오라고 시키는건 어떨까하고 생각합니다



늑대 세마리가 뒤돌아서 한가로이 바다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퀘스트의 제물로써 일가족을 몰살시킨후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가만히 안 움직이길래 렉인줄 알았어 미안..



그리고 드디어 처음으로 몹 같은 몹인 임프들



는 죽음


사람들의 인파속에서 오로지 퀘스트목표만 바라보고 쳤는데 

급 우루루 몰려오더니 다굴에 그만.. 크흑


퀘는 완료했으니 괜찮아.!



퀘스트 보고하려다가 

자꾸 옆에 꼬맹이들한테 말이 걸리는데 은근 귀엽더라.


그러니까 로리캐좀요



사실 가장 놀란건

내 똥컴에서도 일단 부드럽게 돌아간단거..?


뭐 화려한 스킬이나 몹들 나오면 무리일거라 생각하지만(..)

초반이라 한거라곤 퀘뺑뺑이로 마을 한바퀴 뛰어다닌것뿐이지만

기본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다.. 일단 기다려볼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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