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파이터] 스페셜던전이 꿀이었구나...

13레벨부터 하루에 세번씩 입장가능한 스페셜던전

요일마다 던전과 보상이 바뀌는데..

수,목요일 : 넥스트라 수중 부화장

클리어타임은 1분정도밖에 안 걸리고 보상으로는 큐브조각을 줌..

단지 오베 첫날이 목요일이라 12시 넘어가는순간 던전이 바껴서 별로 못해봤다

큐브가 이리 많이 필요한지도 몰랐고

금,토,일 : 기억의 미로

보상으로 강화재료를 주는데

만렙전까진 고강 할 생각이 없고 클리어도 좀 걸리길래 그냥 패스했음

그리고 월요일이 되면서 바로 구경가본 기억의 미로

보상으로는 보석을 주는데..

최대 2골짜리까지 뜸

일반던전에선 그렇게 개미뒷다리처럼 짜게주던 게임이 어째 한방에 이리 벨붕을 하는지..

오베 시작하고 지금까지 번돈보다 오늘 번게 더 많은듯하다

덤. 보라색템을 상점에 팔땐 타이핑까지 해야한단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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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하고 자고 오니까 임시점검으로 바로 막힘

역시 벨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