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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디아블로3] 일단 만렙

by 라너 201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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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 서버 열리자마자 바로 게임 시작,


혼자하자니 장비도 없고 심심하기도 하고..

친창에 있는 사람중에 가장 만만한 마룍님을 꼬셔서 쩔해달라고 데리고왔다


퀘초기화하고 놀고 있길래 일단 디아부터 살포시 잡고 바로 액5로 ㄱㄱ




디아 오랜만에 하니까 화면이 되게 어두워보이는..


스토리 좀 보고팠는데 나쁜 마룍님이 동영상따윌 다 스킵해버리는 바람에 하나도 못 봄. 흑

나중에 한가할떄 혼자 깨야지 뭐..





달려라 미친닭!


일단 빨리 깨고 모험모드나 가자고 보통난이도로 냅다 뛰었다.




한시간반쯔음 하니 65렙에 말티엘까지 도착.


뭐 보통난이도라 별로 볼것도 없이 순삭.

말티엘 죽는 모습 너무 폼 안 나더라..

파닥파닥 거리는게 .. 어휴.



처음이라고 전설을 주었지만 뭐 만렙템이 아니니 별 의미는 없고..

도면이나 감사히..




그리고 지체없이 바로 모험모드로 ㄱㄱ!

신컨텐츠니까 뭔가 새로울라나. 두근두근




는 오리지날때 지겹게 잡았던 아즈모단 같은거(^^?)


그래 디아컨텐츠가 결국 몹 잡는거지.. 난 뭘 기대한걸까

마치 각종 파밍코스를 랜덤으로 섞어놓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의 모험모드였다...




그 후론 현상금사냥 - 차원균열 뺑뺑이의 무한 반복.


그래 친숙한 노가다의 맛이야!




정예 세마리에 쫓겨 도망다니는 정겨운 모습.


보통 난이도로 몇번 돌다가 난이도를 조금 올려보자고해서

고행 구경갔다가 끔살당하고(이예이!) 고수 난이도로 낮춰서 뺑뺑




그리하여 빈몸으로 시작한 확장팩 

플레이시간 4시간만에 만렙 달성.


자 진정한 노가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렛츠 파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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