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을 시작할 예정

마지막으로 게임 했던건 1년전..

일단 확팩 구매는 어제 했고

확팩 열리기전에 잠깐 들어가봤다.

하코 레벨 100을 못 찍어보고 90렙에서 사망했었는데 

정복자레벨 통합되서 107이 되어 있다 으핳

(근데 이러면 하코의 의미가 퇴색하지않나?..)

뭐 쨋던 지인들이랑 같이 놀기위해서 이번엔 스탠 할 예정

장비를 다 정리하고 접었더니 캐릭이 왠 이상한 예능템을 끼고 있음..

아예 비어있는 부위도 있고 뭐 그냥 새로 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

스킬도 죄 바껴있어서 하나도 모르겠고..

뭐 그냥 적당히 보통난이도로 구르다보면 어케든 되겠지

아무것도 없이 0에서 시작하는 노가다를 좋아함미다.

이번엔 염원의 소환부두를 목표로 달릴 생각

애초에 소환보고 시작한 부두였는데 소환물의 쓰레기스러움에 얼마나 좌절했었는가.. 흑

왠지 처음의 바람을 2년만에 이룬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복잡미묘...

뭐 일단 새벽3시까지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