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의 콩키스타 플레이 시작 (天冥のコンキスタ)

 

1년 반만의 에우 신작이라 기쁜거시에요

 

리리 야캐요

 

대충 천사 싫어하는 주인공이 애들 모아서 싹쓸어버린다는 이야기

 

 

대충 몹들 포획해서 ㅅㅅ하고 내유닛으로 만드는 시스템

 

 

하루 해본 느낌은..

 

일단 스토리는 가따 버렸고 시스템은 거의 퇴화나 간략화됐다.

그래도 재밌는건 걍 내구 에우빠라서 그런가?

 

아무생각없이 전투하고 포획하고 H씬보고 맘에 든 캐릭 템 껴주고만 반복중

 

원래 매턴 1행동마다 수동세이브하면서 플레이하는 정신병자인데 이번에 왠일로 전투중에 세이브불가라서 더 재밌는거같기도하고

 

대충 여캐만 골라서 키우는중

 

원래 좋아하는 일러레라 캐릭은 다 맘에 듦

 

그냥 오랜만에 아무생각이 없어서 재밌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