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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10

[란스10] 올클리어어

by 라너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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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주의◀





3회차는 용사END만 보고 끝


JAPAN 루트 탈랬더니 너무 죽어서 배드엔딩밖에 안됨 ;ㅁ;



4회차는 JAPAN루트 회수.


 요괴들 많이 좋아하는데 스토리는 커녕 비중1도 없어서 아쉬웠다



5회차 요새루트 회수


슬슬 잡엔드들은 별 의미도 없는데 공략 안 보면 조건 맞추기도 까다롭고


회차 반복해도 어째 맨날 쓰는 카드들만 쓰는데다 조합도 비슷비슷한게 그냥 노가다라 지쳐가기 시작함


거진 짱센 AP캐릭하나에 나머지는 0ap나 버프/디버프 캐릭 위주로 보조하는식


뭔가 매우 독특한 능력의 레어카드들이 있거나 혹은 AP수급이라도 넉넉했으면 다양하게 쓸수있을거같았는데 좀 아쉽다.



6회차때 하늘에서 / 바다에서 루트 클리어


샤리에라 안 만나는 특수루트 갔다가 보스전에서 고생좀 했다.


샹그릴라에서 특수루트를 골랐는데 왜 별일 없는지 의아했는데 라스트보스전으로 이어질줄이야;


바다에서 루트는 2회차때 능력치부족으로 못 깨고 5회차때 턴부족으로 못 꺠고 세번째만에 꺤(..)



그리고 마지막 7회차때.. 드디어 문제의 용사를 얻었슴다.


일단 기본능력치도 사기인데 좀 독특한 컨셉인게




아무능력 없는 니나 카드가 30%확률로 다운 되면서 니나의목 버프가 걸려야 용사가 변신 가능해짐


변신하면 스탯이 4~5배 뻥튀기되고 3AP에 3배데미지 2연격스킬을 사용가능한 사기캐릭이다.


대체 어떻게 란쓰레기가 용사를 이길수 있었는지 의아한 부분



어쨋던 용사 혼자 다 학살하면서 가볍게 강행돌파 END 클리어


이번엔 플래그 전부 세우고 클리어해서 2부돌입했다.



근데 개인적으로 2부는 너무 노잼이었슴다.


일단 고정카드만 나와서 카드 수집/성장의 재미는 없고


그나마 있는 전략성이란게 적에 따라서 카드 조합 바꾸는게 다 인데 전투재시도 누르다보면 초기화되고 헷갈려서 자꾸 빡치고


데미지도 안 나와서 전투시간은 쓸데없이 길고


전투보단 스토리 위주의 진행인데 그렇다고 스토리가 재밌는것도 아니고


텍스트는 엄청 많은데 그래봤자 무음성이라 집중 안 되고


에로씬도 거의 없고 ( 투신도시를 지나왔는데 H가 없다는게 말이 됨!?)


결말도 맘에 안 드는게 결국 시르에 대한 사랑으로 깨어난 느낌인데 대체 언제부터 란스가 그딴 순정남이었다고(..)


귀축왕의 칭호가 운다..  


정말 재미없게 해서 2부에대해선 할말이 없슴다





그래서 다시 1부 불러와서 마귀계 대침공 엔딩 보고 마무리


역시 1부가 재밌다..


마왕처치하는 엔딩 하나 남긴 했는데 이제 귀찮아서 놔주렵니다


CG 3장 비길래 대충 오마케로 보고서 끗.


처음에 마인들 스토리 볼떄가 제일 재밌었고, 엔딩회수하러 다니는건 노가다,  2부는 노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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