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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만 보고 골랐는데
생긴게 똑같아서 확인해보니 아마네랑 같은 제작사다.
궁금해서 전작들 찾아보니 그냥 약빤 회사인듯.
또 얀데레라도 나오려나 두근두근
이번에도 그림체는 역시나 미묘..
주인공은 여주한테 반해서 숲속 외딴 도서관으로 출퇴근을 다닙니다.
그리고 언제나 문제의 원인이 되는 골빈 날라리녀(가운데 노란머리)
싸돌아다니다가 방범시설을 잘못 건드려 다 같이 도서관에 갇혀버림.
그래도 언제나 되려 큰소리니 기개가 에사롭지않다
처음엔 대수롭잖게 생각하고 합숙기분으로 놀았지만..
스탠딩CG는 존재하지도 않다가 시체 CG로 첫등장하는 조연남캐들
역시 남캐는 소모품일뿐이죠.
밀실에서 한두명씩 죽어나가는 그런 게임인 것입니다.
음 그림체는 미묘하고
전개도 엉성하고 뻔한데
묘하게 병신력에 끌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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