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래곤네스트

[드래곤네스트] 이거나 하고 있어야겠다

by 라너 2014. 1. 15.
반응형


최군 LBT 끝나고 최군앓이 중..

근데 간담회후기를 보니 거창하게 떠들어대는게 한참 걸릴듯함


당장 심심해서 뭐라도 해야겠는데

밀렸던 싱글게임중엔 어째 맘에 드는게 없고

마영전-린? 이틀정도 해봤는데 게임이 노취향

던파-나이트.. 캐릭이 노취향

테라-비검사.. 엘린 보고 싶다.. 근데 겜은 안함(?

크리티카-요란.. 어차피 도적이 더 취향

순간 아틀이나 다시 해볼까했지만 이건 이미 게임이 갈데까지 간거같다..

종래엔 엘소드랑 드네중에 고민하다가 드네 엔지니어가 더 취향이라서 이거나 해보기로 함


 

근데 홈피 로긴하니 계정이 이 뭐..

2년만에 로긴하는건데 짱개의 요정님이 다녀가신 모양이다

덕분에 고객센터 문의하고 주민등록증 팩스로 보내고 막..


다음 날부터 게임 시작




여기는! 아직도! 크리스마스더래요!

마을 BGM으로 캐롤송이 흘러나온다 예아


드네는 2년전에 며칠 깨작거려본게 전부라 거의 신규유져나 마찬가지




근데 이거 폰트가 왜이리 흐릿해..


창고에 보니 2012년 여름 이벤트템이 있길래

꺼내서 수박모자로 바꿔먹음. 기간제라 부질없지만




일단 스킬 등록도 전혀 안 하고

던전 갔다가 살짝 쳐발려 주시고..

스킬따위 하나도 기억 나지 않는걸!




캐릭은 엔지니어 31렙부터 시작.

오랜만에 제대로된 소환캐를 하니 너무 좋다.. 귀엽고

사실 내가 좋아하는 물량형 소환캐릭은 의외로 있는 게임이 거의 없음.. 슬프지만




난 어째서 1월 중순에 크리스마스 이벤을 하고 있어야하는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