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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트리오브세이비어

[트리오브세이비어] 3일 달려본 후기

by 라너 2015.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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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없는 캐릭!



일단 버그와 서버렉이 엄청나게 심각하다


이건 뭐 시간 좀 지나면 안정 되...려나?



워터슬라이드 타는거 재밌다.


맵마다 다양한 기구들이 있어서 좀 신기




좋은 BGM과 방대한 맵들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거 재밌음.


단지 빠른 탈것좀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느려어..



퀘스트를 찾아 모든 맵을 헤메이는... 


시스템이 참 불친절하긴한데


이런건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된다고 생각하는바, 개인적으론 탐험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한다



제작,컬렉션,업적 등등 컨텐츠도 나름.


맵 100퍼 밝히려고 뛰어다니다가 항상 조금씩 부족해서 고통받거나


안 보이는 나무뒤에 보물상자 숨겨놓은거 찾는 재미나


수집욕을 자극하는게 꽤 있다




메인퀘 보는 재미


일러가 취향이 아니란점과 음성이 없어서 아쉽단점만 빼고..



근데 결정적으로 전투가 넘 재미 없어요..


스킬쿨이 너무 길어서 한번씩 쿨 돌리고 평타평타~



종래엔 그냥 스킬쿨만 돌리고 장작에 앉아서 엠탐하는 모습


보스 패턴도 다양한건 아닌데 피통만 커서 오래 걸린다..



위-크크크로 크리오맨서 3랭을 찍어보았다


3랭 스킬은 쓸만한데 1,2랭스킬이 너무 구려서 파이로맨서한테 쩔받으면서 컸음..


근데 저 눈덩이 굴리기스킬도 오브젝트 있는데서 쓰면 지형에 껴서 못 움직이고 제자리렉 걸리고 핵암(.)


특징이라고 내세운게 다양한 클래스인데 벨런스는 (원래 기대 안 했지만) 편차가 심하고


클래스 변경은 커녕 스킬,스탯 초기화도 자유롭지 않아서 


뭔가 이것저것 세팅하고 실험해보는 재미를 느낄수가 없다는게 아쉬움


재밌어보이는 클래스는 엄청 많은데 다 그림의 떡이랄까..



네크로맨서까진 해보고 싶었지만 다른 할게 생겨서 아핫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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