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던전스트라이커] 시작했습니다

이놈의 게임은... 

오픈시간에 홈피가 터져서 오픈을 두시간 연기한건 귀여운 애교정도로 넘어가준다지만

프리미엄서비스 쓰려고 결제했더니 오즈캐쉬로 변환중에 증발해버리는건 또 뭐야..

돈벌기 싫다 이건가!?

뭐 쨋던 이번에도 트롤러님이랑 체이스 서버에서 투플로 스타트

괴롭지만 그외의 선택지가 없다는게 비극이다

카트리나 귀여워!

SD캐릭이라 전혀 비장하지 않아!

무슨 소릴 떠들어도 귀여워!

일단 이번에도 주직업은 레인저로.

캐논이 하고 싶은데 왜 업뎃을 안해주니..

보나마나 간보면서 하나씩 느릿느릿하게 풀겠지 후

퀘스트가 몹한테 맞으면 실패.. 처음엔 잘 안 읽었다가 왜 안깨진지도 모르고 망

직업퀘스트가 파티플을 방해한다. 자꾸 퀘스트가 엇갈리는..

연퀘로 계속 줘서 버리기도 에메하고

아이템 드랍율 올리고 자기직업 위주로 나오게 패치했다더니 제법 잘 나온다

무작정 디아 따라가는 느낌도 들긴한다만

악몽스트라이커때 지겹게보던놈 같은데 후..

근데 4직업 다 키우고보니 레인저가 제일 맘에 안 든다는 안습한 현실..

템이 없어서인지 길가다 한방에 비명횡사하기도 하고... 오늘 좀 많이 죽은듯

본직업 피로도를 다 쓴 후엔

부직업까지 전부 키워주긔

맨첨엔 조루피로도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시간이 꽤 걸리더라

물론 사과보상이니 이벤트니 하면서 피로도물약을 퍼준덕도 있긴 하지만 

그런거 제외해도 그럭저럭.. 일일던전+주일던전+나중에 추가될 직업까지 생각한다면 꽤

그래서 일단 부캐는 하나만 더 키움

얘는 워리어가 메인직업.

갠적으로 예전 던스 스타일이 더 맘에 들긴하지만

뭐 그냥 캐쥬얼해져버린 양산던스란 느낌으로 나름 할만한거같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