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리언] 일단 50레벨은 찍었다

시작부터 일격으로 쭈욱 커오다가

초기화해서 속사+기동으로 바꿔봄. 이속버프가 너무나 쓰고싶었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쓰다보니 그냥저냥 할만하다.

새벽시간에 파티가 안 잡혀서 46던전 솔플..

마침 스킬 바꾼직후라 손에도 안 익어서 토할거같았..

보스 반칸 남기고 죽어서 풀피 됐을땐 울고싶었다

캐쉬샵이 열렸길래 안경(공옵)과 날개(이속)을 구입했다.

나머지 부위는 버렷

개발자가 시체애호가야..

배경이 은근 잔인함

갑자기 던전에서 보스가 안 움직이는 버그에 걸려서 쉽게 잡음.

하지만 이전에 내가 안 움직이는 버그에 걸려서 멧돼지한테 맞아 죽은 경험이 있었지.

심연의탑 때문에 데빌리언 키우려고 카드도 꺠작꺠작

하지만 캐쉬를 쓰지 않으면 좋은 카드가 나오지않는걸..

쨋던 50레벨 찍음.

아직 만렙은 아니지만 메인퀘도 끝나고 

사실상 컨텐츠적으로 만렙에 돌입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