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트 오버레이 공통루트까지 감상 (ハーヴェストオーバーレイ)

게임불감증 걸린 게임훼인 주인공이

신작 가상현실게임 베타테스트를 한다..는 내용

나도 요새 신작이 안 나와서 우울한데 뇨롱..

근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가상현실은 아니고

현실에다가 홀로그램으로 그래픽을 덧씌운 현실온라인이라고 해야할까?

게임이라기보단 연극에 가까운 느낌도 드는데,

뭐 RPG의 뜻이 역할수행게임이니 궁극의 롤플레잉 모습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

옛날에 하던 TRPG 생각이 난다 

오글잼

가이드NPC 로렐라이

강제종료도 안 되고 아무때나 튀어나오는 독설캐

약관확인의 중요성을 되새겨줍니다.

사실 얘 귀여운거 보는 맛으로 함

직업은 본인의 욕망을 자동 체크해서 강제 배정되는데 용사지망생, 방탕아, 마을사람 등등

쿠소게의 향기가 솔솔 나는데요..

그냥 일상생활하다보면 상황에 맞춰서 돌발퀘스트 발생함

서로 투닥투닥 말다툼 하고있으면 배틀퀘스트가 떠서 부채질 하는 식

딱 우정파괴용 게임인듯

온천 엿보기 퀘스트ww

이거 엄연히 범죄 유도 게임인데요?

퀘스트 클리어 하다보면 스킬이나 아이템을 겟

현실온라인이라서 게임아이템을 현실돈으로 사기도 하고.

근데 쓰고보니까 평범한 리얼이다

메인퀘 연퀘 끝까지 깨면 게임클리어 되고 끗이라는듯

온랸게임이 클리어가 있으면 어쩌잔거야

뭐 왠지 끝까지 깨면 게임의 진실에 다다르고 어쩌고하는 뻔한 전개가 나올것같다만..

주인공한테 스파이웨어 심어서 도청이나 

에로폴더 관리까지 해주는 착한 여동생캐

당하는게 존재의의인 개그캐

비공개 베타테스트래놓고 주변사람은 개나소나 다 플레이합니다.

순애라서 조연에겐 H씬이 없겠지 흑

이건 그냥 평범한 서바이벌게임이잔..

NPC 200명 탐문 퀘스트

이쯤되면 이미 그냥 노동인데요

게임이라면 모를까 현실에서 저런 복장으로 다닌다고 생각하면 하...

재밌겠다.

주인공 치트프로그램 씀. 

영정 please

덤으로 과거의사고+기억상실 콤보까지

미연시 주인공의 반정도는 기억상실인거같다

최고의 퀘스트였습니다乃

여기서 게임중독법이 나옴. 소름

자식 성적 가지고 태클거는거까지 똑같아서 더 소름-

특정 루트에서 라스트보스쯤 될거 같은데..

뭐 지금까진 그냥 소소하고 평범하게 재밌는 정도다

이제 개별 루트 차례~

게임에서 자식NPC 얻으려고 결혼했다가 코꿰임.

좋아 합법로리 루트부터 시작해봅니다

클리어감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