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유이 라비린스 마이스터] 2회차 클리어

2회차 이벤트가 딸 일기 훔쳐보는거라니 인간으로써 어떨까 생각된다만

 

2회차 유닛으론 아나스타시아 참전
존나 쏍니다

 

비네아 참전

법사는 안 써요 

 

리르 참전 
법사 안 써요 2

 

귀여운 로리르

 

CG에서 땀내난다...

 

전작들은 2회차가 본편 스토리랑 별 상관없이 샛길로 빠져서 마신 잡고 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이번편은 아예 다른 스토리로 진행 되는게 맘에 들었음

근데 제일 맘에 들었던 즈나미아는 이번에도 별거 안하고 끔살당함!!

 

아니 분량 없는건  상관 없는데 뷰지 보여주고 가라고오!!

첩은 프리

 

엑스트라들 꼴림

 

 

 

1회차 보스도 그러더니

2회차 보스도 너무 착해서 영 긴장감이 없다

 

차라리 기어리랑 즈나미아가 최종보스였어야 해

 

1회차때 난이도가 너무 쉽길래 2회차하면서 난이도 높이고 레벨제한도 풀었는데
노가다를 열심히 했더니 보스 한방컷

전투보다 파밍하는게 더 힘들었어요..

결정잎 존나 안 나와 ㅏ...

 능력치 올리는 돌들 아끼다가 끝까지 안 쓰고 올클해버려서

아나스타시아한테 올인하고 찍어둠

 

이번에도 소소한 가족애 엔딩

저 찝찝한 CG 99퍼는 뭘까

궁금하지만 감도 안 잡히고 귀찮으니 패스

적당히 재밌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