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DE×BULLET 금륜의 솔레이유 감상 (金輪のソレイユ)

▶네타주의◀

북유럽신화를 배경으로 한 전기물의 탈을 쓴 능욕물

일반 복장에서조차 살색비율이 넘나 높아서 건전한 라너는 CG 올리기가 두렵습니다 ><

캐릭들이 귀여워서 일단 시작해본것

멸망직전의 세계에서 전세계의 발키리들이 모여 최후의 소원을 위해 싸운다는 이야기..

그리고 패배한 상대는 노예가 되어 능욕(중요)

스토리가 뭐 크게 중요한 게임인가 싶긴 하지만

캐릭별로 처절하거나 슬픈 과거들도 있고 캐릭성은 나름 괜춘한듯

좀 쳐맞다가 툭하면 흑화해버리는 메인히로인

인간에게 마녀로 몰려 능욕당하고 가족들 살해당해서 모든 인간을 멸망시켜버리려는 아이 <

사랑하면 일단 해부하고봐야 성이 풀리는듯한 얀데레 아줌마 등등 

광년이들이 많아서 행복했슴다.

하드한 능욕게임인것 치곤 캐릭들이 불사신급이라서

해부당하거나 조각나면서 비명지르고 난리를 쳐도 

엣찌씬 끝나면 다시 부활해서 하하호호 거리니 유쾌하다..?

전체 스토리도 나름 비장하거나 슬프려고 한거같긴한데

역시 애들이 죽었다가도 다시 막 부활하고 하니 뭔가 그냥 그렇슴다..?

주인공이 딱 봐도 나 나쁜놈이요 하는듯한 면상과 언행인데

까고보니 착한놈이라 살짝 실망

쌍둥이랑 헬 H씬 없어서 대실망 ㅠㅠㅠ

헬이 귀여워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이게 대체 뭔가아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