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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성에 용사포가 있다!

[그 고성에 용사포가 있다!] 간단 리뷰

by 라너 2015.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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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하우스 캬라 신작~


얘네 작품은 언제나 가볍게 즐기기에 참 적당하지요



마왕을 퇴치하러 여행하다가 어느 고성에서 잠든 용사.


그런 용사를 요바이하러온 서큐버스.



그리고 자연스런 역관광



그런데 엣찌가 끝나니 성에 붙어있던 대포가 발사되고 근처를 초토화시킴.


영문은 알 수 없지만 마구마구 여자랑 엣찌해서 이걸로 마왕을 무찔르자!.. < 뭐 이딴 스토리




정직한 스토리대로 게임의 흐름은


엣찌로 마나흡수 -> 주변 요새 포격 -> 쳐들어오는 적 방어로 진행됨


사실 중간에 이벤트본다고 엣찌-엣찌-엣찌를 제일 많이 하는건 함정



전투는 이런 느낌... 뭐 그냥 둥드다


함정 설치하고 유닛 깔아놓고 관리하면서 쳐들어오는 적 방어, 본진 털리면 끝


전투중엔 필살기 한번 사용할 수 있는거외엔 그냥 관전모드.



빡센 전투 한번하면 거의 전멸(.


나중엔 유닛이 100마리 넘어가는데 관리하려면 머리 아프다..


뭐 용사포를 사용한만큼만 적이 쳐들어오기때문에 딱히 난이도랄건 없음.


하다가 막히면 그냥 살살 쏘면서 노가다 하면 된다.


타임어택 보상 받으려다가 수없이 게임오버 당한건 함정



아무 생각없이 해보다가 토끼메이드에 꽂혀서 마물포획 노가다에 돌입


15마리 포획해서 엣찌신 다 보면 동료로 영입 <


사실상 이 게임에서 제일 비중 많이차지하는 노가다였다



그외엔 잡병 키워서 은퇴시키면서 다른 유닛에세 스탯 + 스킬 주기


그야말로 무한 노가다



1회차 결과 <


4명 개별엔딩은 세이브 로드로 대충 봤더니 씬회수율 93%


플레이타임은 상덩히 짧은편


그냥 가볍게 노가다하면서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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