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전쟁 초반 감상 (ぼくの一人戦争)

프롤로그동안에만 세로읽기로 진행되는데 개우울하다

쨋던 형에게 불려 주인공이 시골로 내려오면서 시작.

..이라는건 훼이크고

사실 동생은 인간쓰레기라 친구 삥뜯고 형 약혼녀 덮치려다 걸려서 그대로 맞짱뜸 -ㅁ

형이 진짜 주인공이었다.. 시작부터 요상한 반전을!?

루미, 메인히로인인데 하는짓이 귀엽다 <

근데 설마 사귄지 몇년째에 약혼까지 한 사이에 

손만 잡고 자는 망측한 짓을 에로게에서 보게 될줄은 몰랐다 <

일해라 에로게!

주인공은 사고로 다리가 없고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는 떠났고 동생은 쓰레기고

히로인 집안도 거의 비슷하게 시궁창.. 대략 시작부터 암울각

게다가 헤어진 전여친이나

삼각관계에 NTR 떡밥도 보이는게

꽤 막장전개를 기대해봄직도 하고!

어느날 좀비녀와 조우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 

꿈인지 환상인지 모를 공간으로 삼켜지더니 괴물들이 습격하기 시작하고

루미가 지켜주겠다면서 몹들을 도륙낸다.

 이공간에선 캐릭들 성격이 반전되는데 쿨싴버젼 루미가 짱 좋음 <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조언해주는 할배가

비아냥거리는게 왠지 재수없는데 멋있어 << 

내 스타일이야

지금까지 진행으로 봐선 배틀보단

인간관계의 끈적한 갈등구도 위주로 진행 될거같은데

좋은 막장스토리를 기대해봅니다

>>ㅑ~

클리어 감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