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베 시작한다며 사람 모아놓고 한달 버닝하게 한 후 잠적하더니 9개월이나 기다리게하고,
이제 겨우 나오나 했더니 격차 줄인다며 캐릭 전부 봉인 시켜 버리고,
빌어먹을 피방 선오픈으로 새로운 격차를 만듬과 동시에 일주일동안 방송 보면서 손가락이나 빨고 있게 만들어주신
에이스톰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절대 잊지않겠다 이 슈레기들아!!
하아.. 뭐 어쨋던 게임은 할거지만..
캐릭 6개가 봉인이라 선택의 여지조차 없다 orz
저래놓고 결국 오늘도 오베이벤트로 통수를 쳤죠... 하하
갠적으론 사냥하면서 애들 떠드는거 보는거 좋았는데 통로에서 책 읽는 방식으로 바껴서 아쉽다
그냥 ON/OFF 설정만 만들어줬으면 될걸
스토리 던전 풀더빙한건 음성 덕후로서 대만족!
선오픈기간동안 정산이 열심히 까이길래 나도 까볼랬는데 오베 오면서 급 패치됨. 아쉽다.
근데 급변의 휴유증인지 모든 몹을 다 잡아도 SS가 안 뜨는 맵이 있음
아 그리고 정산에 퍼즈기능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
사냥맵은 확실히 재밌어졌다.
LBT떄부터 몹들 좀 섞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리되었고 맵마다 특색있는 오브젯이랑 이벤들이 생긴것도 좋고.
첫날 피로도 다 쓰니까 19렙쯤 되더라.
지인과 2인팟 하고 계속 따로 놀았더니 경고메시지를 패시브로 달고 다님.. 난 자유를 원하는데
하미레즈는 꽤 맘에 든다. 분노조절장애 컨셉도 좋고 스킬들도 시원시원
특히 몹 멱살 잡고 다니는 스킬 짱 좋아라함. 블소할떄도 악사로 몹 들고 놀았는데 데헷
너 누구니.. 톰은 스킬이 격변해서 낯설어..
톰의 정체성 그 자체였던 승부욕이 사라져서 성능은 구려진거같은데
그래도 공 주워다가 마구마구로 극딜하는 컨셉은 좀 재밌는듯,
하지만 오늘은 스케이트보드로 도망다닌거밖에 기억나지않지.
맥은 제일 안 변했네.. 여전히 폼생폼사 캐릭
구르기 무한으로 바뀐건 좀 사기 아닌가? 오늘 제일 안정적으로 플레이했다 :)
으으 이 맵 동선 너무 길어서 짜증남. 처음이라 동선낭비가 심했당
사실 영상은 나그네로 찍었지만 나중에 버릴 캐릭이라서 미리 찍어본거!
검캐릭은 주인공같아서 원래 안 좋아한다
본계정으론 하미레즈,나그네 키웠는데 일주일 후에 봉인 풀리면 오드리, 화란, 마리로 갈아탈거고 부계정으론 하미레즈, 맥, 톰 키우는 중.
..내가 어쩌다가 남캐만 키우게 되는 날이 온거지!? 아라공주라도 내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후.
그리고 부계정을 장려하는 통합피로도따위... 제발 개별 피로도로 되돌아갔으면..
와 볼품없다!
오랜만에 해도 게임은 역시 재밌는데 운영이 왜 이따위인걸까
이 토가시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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