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는 내가, 반복한다 초반 감상 (できない私が、くり返す。타임리프)

루프물을 안 좋아해서 킵만 한채 미루고 있었는데 아카베소프트였잖아? 해야지 그럼

사실 겟츄에서 칼부림 CG만 보고 킵해뒀던 작품.

시간을 되돌리는 시계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 

노패널티로 몇번이든지 반복할 수 있다니.. 

어딘가의 누구는 자살해가면서 루프하는데 얜 팔자도 좋네요

But 이미 확정된 미래는 바꿀수 없다는 전제조건을 깔고 들어감.

살짝만 건드려도 나비효과로 우루루 무너지던 타 루프물들과는 사뭇 다른..

이건 새드엔딩 확정이려나?

사람 좋은 니트 주인공은 시계를 이용해 사람돕기 여행을 하고 있지만 매번 사소한 일 하나 바꾸지 못하는 현실.

실제로 선택지를 두개씩 주지만 결과는 똑같다

그냥 시간 되돌리면서 에로게나 하기에 딱 좋은 능력인듯

아 근데 스샷을 못 남기잖아?.. 쓸모 없네..

사과중독 시한부 병약소녀 +  쿨 레즈 스포츠소녀

동생을 건들면 갈아서 카루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시스콘 남매.

아직 스쳐지나가기만 한 책덕후

일단 히로인은 이렇게 넷

그리고 과거의 여자. 루트는 없지만 엣찌씬은 있으니 괜찮아!

빈유는 스테이터스입니다.

연상 + 빈유라니 최고야

만담이 재밌다.

카레집 메뉴

카레집에서 라면을 주문하면 BAD END가 나옵니다. 이예이

아직 초반이라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개그가 취향이라 재밌게 플레이 중.

사실 내 진짜 목적은 얀데레지만!

클리어감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