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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주의◀
공주기사
서큐버스
성녀
넵 모두 오토코노코
잊을만하면 한번씩 돌아오는 여장시리즈입니다.
이번엔 무려 판타지배경!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된 주인공이 동료(전원 오토코노코)들과 함께 마왕을 물리친후 사이좋게 꺄꺄후후 한다는 이야기
이젠 아예 세계 자체를 여장신이 창조했고
임신이 기본옵션인건 당연하며
오토코노코는 신성한 존재로 인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좋아해서 좀 기대했었지만
마왕 퇴치 후 이야기라서 모험따윈 없었고
그렇다고 엣찌씬에서 마법이나 몬스터같은 판타지요소가 나온것도 아니라서 좀 실망
이럴거면 뭐하러 판타지로 했나.. 아니 애초에 오토코노코자체가 판타지인가?
엑스트라로 등장한 플라잉스파게티몬스터()
발견한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희귀몹이라고 한다..
여장시리즈 참 많이도 나왔는데 항상 패턴이 비슷하니 이젠 좀 식상하다.
처음에야 오토코노코자체가 신선했다지만 이젠 뭐..
그리고 제가 바라는건 주인공이 당하는건데 얘네작품은 그게 없어요<<
왠일로 처음보는 캐릭이 나오길래 드디어 히든캐릭인가!? 하고 기대했지만 그냥 잠깐 나오고 끝()
뭐하러 나온거지 진짜..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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