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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게감상

팅클★트윙클 페스티벌! 감상 (ちんくる★ツインクル フェスティバル!)

by 라너 201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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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주의◀



이거 분명 여장물.. 이긴한데 하다보면 이걸 여장물이라고 봐야할까 의구심이 드는 작품

이제부터 설명하겠지만 상큼하게 약빤 뽕빨물이라고 보면 되겠다.


시작하자마자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쌍둥이 여동생이 1달동안 학교를 바꿔달라고 '협박'함

명문 아가씨학교의 축제 대표로 뽑혔는데 창피하다는게 그 이유.


개인적으로 여동생 성격이 매우 맘에 들었지만(왈가닥)

시작하자마자 거절했을때 강제로 주인공 덮(.)하고나서 게임오버 뜨는거외엔 거의 등장이 없어서 슬펐습니다..


쨋던 그리하여 강제로 여장당해 훈련까지 마친후 아가씨학교에 다니게된 주인공..



은 시업식에서 불행한 사고로 만천하에 자신의 우람한 물건을 자랑하게 되는데.

그렇습니다. 여장물 사상 가장 빠르게 정체가 들키는 작품 되겠습니다.

..뭐 그리되면 이야기가 진행 안 되니까..

자지를 본 여학생들은 여신의 은총을 받아 여자한테 자지가 생겨났다면서 오히려 좋아합니다(!)


그리고 전해듣게되는 학교축제의 내용이란, 
자손번영을 기원하기위해 

대표로 뽑힌 여학생이 거대한 페니스모형을 끼고 반라로

 학교를 순회하며 가마위에서 자위춤을 추다가 전교생에게 성액(정액아님)을 부카게 한다는..

.. 작중에서도 여러번 언급되지만 학교가 단체로 머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싶다..


그리하여 주인공이 한달동안 파트너찾기란 이름의 분탕질을 하게된단 이야깁니다 예.


주인공에겐 무려 여신이 보임.

게임 내내 따라다니면서 츳코미 걸어대는게 귀엽다.

타고다니는 물건의 정체에 대해선 신경쓰지말도록 하자


축제에서 만들 작품들을 실제 물건모양으로 하겠다며 박제하는 모습.

이후 주인공 자지 모양의 초콜렛바나나, 소시지, 양초 등이 양산된다.

재현도를 위해 초코바나나에 치즈와 연유등을 넣어 제작한것까지 묘사한건 정말이지..


매점에선 바이브나 av등의 다양한 성인용품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이 캐릭도 맘에 드는데 서브캐라 펠라씬 하나뿐 흑..

참고로 캐릭터 이름은 '정액변소'라고 합니다

.아니 정말로.


여신님과 함께하는 자지강화훈련


100회 스윙으로 시작해서 타이어치기 폭포수맞기등을 하더니


종래엔 자지로 곰을 때려잡게되던데(.)


착한 어린이는 따라해봅시다


참고로 최종훈련은 여자로 TS당해 여신님에게 따먹히기(신남)



작중에서 고추를 의미하는 단어가 H씬을 제외해도 몇백번은 가뿐히 등장한거같아요



로리는 귀엽(철컹)


그리고 주인공이 로리에게 길러지는 개 역할이라는게 또 모에 요소



아쉽게도 수간은 없어요



축제 후에 주인공이 능력을 폭주시켜 하렘을 건설하는 엔딩..


..을 꿈꾸다가 여동생이 등장해서 한방에 부셔버리는 루트


후에 주인공과 히로인 둘 다 기억을 지워버리는데 


암캐플레이할때 썻던 개목걸이와 어널꼬리로 다시 연결된다는 엔딩이 감동적입니다(?)



주인공이 아기화되는 루트(.)

너무나 당연하게 아기플레이도..

뭐 여러가지 막장 엔딩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베스트를 뽑자면


시작부터 주인공한테 누님누님 거리면서 스토커짓하던 후배랑 맺어진 후

신나게 다른 여자 쫓아다니다보면


그대로 유리코한테 통수맞고 납치당해서 딜도로 후장조교를 당함(.)니다

한참 허덕이다가 더 강한걸 준비해오겠다며 자릴비운사이 주인공은 가까스로 탈출하고

이딴 학교 더이상 못해먹겠다며 그대로 탈주하는데..


학교 나가자마자 남자들한테 납치당해서 레잎당하고

영상찍혀서 인터넷에 떠돌다가 여동생이 보고 멘붕하는 엔딩.

메데타시 메데타시

 주인공이 당하는 씬에선 특별히 음성지원도 된다구요 !


후... 쓰다보니 나도 뭐라 한건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결론은 좋은 약이었습니다.. 아아,,


오토코노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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