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로게감상/이브니클

[이브니클] 점검시간마다 틈틈히 하고있어요 ( イブニクル,Evenicle)

by 라너 2015. 5. 13.
반응형



이브니클 란스! 


..가 아니라 이건 걍 부록으로 껴있던거 (-_


사실 능욕이 보고싶어서 좀 해봤지만 란스 아니랄까봐 역시나 음성이 없다(제길


음성이야말로 내가 에로게를 하는 이유 그 자체거늘


란스 본편도 그래서 접었는데 얘넨 왜 지들 대표작에 음성을 안 넣는지 노이해..



그래서 그냥 이브니클 본편으로 넘어왔슴다


근데 여기 주인공도 란스랑 별로 다를게없쟝?


란스가 귀축변태라면 아스타(주인공)는 순애변태랄까요


..뭐야 그게



신의 규율을 지키는 사람한텐 축복을 주고 어기는 사람은 타락해서 아웃로어로 낙인찍혀 배척당한다 <


세계관이 완전히 예수천국 불신지옥인뎁쇼...


앨리스게임은 항상 기본설정이 좀 찝찝한 느낌


헌데 그 규율이란게 다수의 여성과 교미하면 안됨(..)이라


이거 에로게로써 최악의 설정 아닌가요?



대신 기사가 되면 일부다처제가 가능해서


소꿉친구 자매덮밥을 위해 기사가 되기위한 여행을 떠난다는 모험RPG입니다 넵




몬스터 재탕은 언제나처럼..


내가 얘네만 몇천마리는 학살해본거같아요


갈쥬는 재밌었지(?)


게임방식은 딱 고전게임 그대로.. 랜덤엔카운트 + 턴제전투


시스템이 전부 엄청나게 친숙한뎁쇼 .. 처음 해보는 게임같지가 않아



이 형님 마음에 듬



지나가는 상점 NPC가 오토코노코 ㅇㅅㅇ..




기본설정떔에 조연들 H씬은 없는건가 살짝 걱정했었지만


첫 H를 산적들이 능욕씬으로 대신 처리해주면서 깨끗이 해결해줬다


역시나 귀축의 앨리스乃


분위기는 밝은데 세계관이 악의로 가득차있어



주인공의 결정대사는


>> 엣찌 하고싶어! 엣찌하자! <<



잠깐 합류한 NPC한테 쩔 받거나..



전투는 딱히 특별한게 없다




라미아스가 귀여워요



애들 노닥노닥 거리는것도 재밌고



작위 올려서 하렘구축 ㄱㄱ


세계따위 멸망하던말던 알게뭐야



뭐 신선함은 없지만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반응형